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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휴지케이스, 강아지 휴지걸이 리뷰 일반적이지 않은 이쁜 휴지케이스를 찾다가 찾은 강아지 휴지걸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집으로 이사를 하고, 집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 생각에 두루마리 휴지도 그냥 두고 싶지 않아서, 이쁜 케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강아지 휴지걸이입니다. 요롷게 생겼는데, 이쁘지요? 나무로 되어 있어서 확실히 이뻐요. 이렇게 분리가 되고요, 조립은 쉽게 합니다. 조립하면 이런 모습이고요, 뒷다리와 몸통, 꼬리 연결하고, 머리 끼워주면 되요. 꼿꼿한 자태. 휴지를 맞이할 준비. 휴지 꽂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해서 식탁에 두면 딱 이쁩니다. 두루마리 휴지 따로 나와있는 것 보다 훨씬~ 이루 말할 수 없이 이쁩니다. 두루마리 휴지 굴러다니면 왠지 별로인데, 이렇게 강아지 원목에 껴있으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2024. 3. 4.
가벼운 독서대 추천, 휴대용 북스테이션 독서대 리뷰 작년부터 목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팔저림이 있어서, 요즘 자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잠깐 받았는데, 고개를 숙이지 말고, 세우고, 턱을 당기는 동작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보는데, 고개를 숙이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안하고 싶어서, 독서대를 구입했어요. 도서관이든,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한것이 젤 중해서, 가벼운 제품으로 찾아봤어요. 깔끔한 하얀색으로 찾다가 너무 날티나지 않고, 적당히 가볍고 예뻐서 북스테이션 독서대를 구매했어요. 1달 정도 사용했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얀색으로 가로 27cm, 세로 20cm 제품이에요. A4보다 좀 작은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독서대 펴는것은 아래 작은 판을 눌러서 열면 밑.. 2024. 3. 4.
수유역 카페 티틸 TTLY, 방문 후기 연초에 수유역 근처 카페 티틸을 방문했어요. 집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못보던 곳이고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예뻐 보여서 가봤습니다. 수유역 근처 다음 대로변에 있는 3~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유리문이 있고요. 유리 출입문에 slowly sincerely ttly 이라고 써있네요. 천천히, 진실하게 가 티틸 카페의 모토인가봐요. 좋으네요. 천천히, 진심으로.. 오후 느지막히 방문했는데, 연초,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거의 꽉 차있고, 한 두자리가 여유가 있어요. 이때는 사람들이 좀 빠졌을때의 모습이에요. 카운터의 모습. 저희는 카페라떼(5,500원)와 시그니처 음료인 투유커피(6,000원)를 주문했어요. 투유커피는 생크림이 올라가는 라떼에요. 안쪽 공간의 모습.. 2024. 3. 4.
황성주 무가당 두유 후기 황성주 두유 요즘 많이들 드시죠? 얼마전에 황성주 검은콩 두유를 시켜 먹었는데, 꽤 달아서 이번에는 무가당 두유를 주문해봤습니다. 우유를 끊고, 매일 두유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컬리에서 황성주 무가당 국산콩 두유를 190mlX16팩에 8,900원에 구매했어요. 이렇게 한 박스로 옵니다. 16개가 담겨져 오구요. 무가당이라고 써있어서 얼마나 안달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두유를 항상 데워먹기 때문에 컵에 따른 모습입니다. 190ml 라서 컵의 2/3 정도를 채우네요. 역시 맛은 달지 않습니다. 전에 황성주 검은콩 두유는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아무래도 당을 신경써야 하는 나이다 보니, 요즘은 너무 단건 피하게 됩니다. 남푠이 사가지고 온 커피콩빵이랑 먹어봤어요. 남편님은 아침에 급하게 나..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