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간

수유역 카페 티틸 TTLY, 방문 후기

by 사과나무처럼 2024. 3. 4.

연초에 수유역 근처 카페 티틸을 방문했어요.

집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못보던 곳이고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예뻐 보여서 가봤습니다.

수유역 근처 다음 대로변에 있는 3~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유리문이 있고요.

 

 

유리 출입문에 slowly sincerely ttly

이라고 써있네요. 천천히, 진실하게 가 티틸 카페의 모토인가봐요.

좋으네요. 천천히, 진심으로..

 

오후 느지막히 방문했는데, 연초,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거의 꽉 차있고, 한 두자리가 여유가 있어요.

 

이때는 사람들이 좀 빠졌을때의 모습이에요.

 

 

카운터의 모습.

 

 

저희는 카페라떼(5,500원)와 시그니처 음료인 투유커피(6,000원)를 주문했어요.

투유커피는 생크림이 올라가는 라떼에요.

 

 

안쪽 공간의 모습

저녁때 쯤이라 살짝 어두워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디자인 제품들을 팔고 있어요.

 

 

한켠에 연말 느낌으로 꾸며놓았어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와인들

 

 

물마실 수 있는곳, 그리고 디자인 카드들.

디자인 제품들이 간간이 있어서 프랜차이즈인가 싶기도 했네요.

 

 

 

티틸 카페, TTly  위치/영업시간

 

 

주소: 서울 강북구 노해로 42 2층(수유역 5번출구 323m)

영업시간: 월~일요일 12:00~21:00(라스트오더 20:30), 매주 화요일 정기휴일

주차: 주차공간 없어요.

 

 

깔끔하고 독특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원한다면 수유역 근처 티틸 카페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