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홍대 투어_진부책방스튜디오, 미쁘동, 브라운하우스 카페
진부책방 스튜디오 겨울 어느 날 오랜만에 합정, 홍대 카페에 놀러 갔어요. 꾀 오랜만에 어느 좋은 곳을 찾아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책도 볼 수 있는 가능한 조용한 북카페를 찾았는데, 진부책방스튜디오를 찾게 되었어요. 너무 이뻤어요. 의자도 책장도 이쁘고, 테이블마다 있는 조명도 이쁘구요~ 일단 책읽는 분위기라 너무 좋았어요. 배가 고파서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하나씩 나눠주는 연필과 책갈피도 챙겼습니다. 큰 스피커와, 턴테이블 때문인지 음악이 너무 듣기 좋더라구요~ 나오기 전에 책도 살짝 구경해 보고, 책 제목을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상황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미지의 책 선물 보따리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예쁜 책장과 책을 비추는 조명도 이쁘네요. 조명과 가구들이 이뻤던 공간이..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