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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홍대 투어_진부책방스튜디오, 미쁘동, 브라운하우스 카페 진부책방 스튜디오 겨울 어느 날 오랜만에 합정, 홍대 카페에 놀러 갔어요. 꾀 오랜만에 어느 좋은 곳을 찾아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책도 볼 수 있는 가능한 조용한 북카페를 찾았는데, 진부책방스튜디오를 찾게 되었어요. 너무 이뻤어요. 의자도 책장도 이쁘고, 테이블마다 있는 조명도 이쁘구요~ 일단 책읽는 분위기라 너무 좋았어요. 배가 고파서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하나씩 나눠주는 연필과 책갈피도 챙겼습니다. 큰 스피커와, 턴테이블 때문인지 음악이 너무 듣기 좋더라구요~ 나오기 전에 책도 살짝 구경해 보고, 책 제목을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상황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미지의 책 선물 보따리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예쁜 책장과 책을 비추는 조명도 이쁘네요. 조명과 가구들이 이뻤던 공간이.. 2023. 2. 20.
경기도 양주 대형 카페 브루다 커피 2023년 새해 첫날, 양주 브루다 카페를 다녀왔어요. 갑자기 가게 돼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찾았어요. 공간도 넓고 이쁜곳이었고,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더 넓고 다양한 공간과 산책길도 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외부를 둘러보며 찰칵찰칵 사진도 찍고요~ 느즈막한 해를 배경으로 그림자 사진도 찍고요~ 저 강가를 둘러서 산책길, 둘레길이 있어요. 타일과 브루다 간판이 이쁘네요~ 그 밑으로 이렇게 그림책이 많은 공간이 있어요. 다 보고 싶었는데, 우리는 이 맞은편 디자인 책이 있는 공간으로 갔어요. 가장 한가했던 공간으로~ 창가 옆에 자리를 잡고~ 역시 라떼와 초콜릿 가득한 느낌의 시그니처 음료, 맛있는 빵 하나~ 창밖 풍경도 한번~ 저 호수? 강을 둘레길로 남편은 산책을 갔다 왔어요. 그동안 나는 그 공간에 .. 2023. 2. 17.
남양주 플랜테리아 대형 카페 '라온숨' 남양주 캠핑느낌, 플랜테리아 카페 라온숨에 다녀왔어요. daytirp 에서 남양주에서 갈 카페를 찾다가 사진을 보자마자 여기다 했지요. 남양주로 가기직전에 찾아보느라 바로 찾아야 했는데, 보자마자 맘에 드는 공간이어서 고민의 여지가 없었어요. 우리는 항상 카페에서 잠시라도 책을 보기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 넓고, 자리가 편하고, 예쁜 곳을 찾는데요. 여기 창문을 바라본 빈백 공간을 찍은 사진을 보고 바로 여기다 했지요. 그 사진과 같은 구도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래도 조아~ 여기는 지하 1층 공간입니다. 우리는 금요일 오후 3~4시쯤 방문했는데, 빈백 공간이 다 차 있어서 큰 나무 계단에 앉았어요. 여유가 있는 공간이라 좋았어요. 창가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요~ 그래도 조아~ ㅎ 약간 달.. 2023. 2. 16.
남양주 예술적 느낌의 예쁜 카페_아유스페이스 남양주의 예쁜 카페를 다녀왔어요~ 전문가 이상의 예술가의 느낌이 나서 찾아보니 거제도 지평집을 건축했던 조병수 건축가의 신작이라고 하네요.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역시나네요. 돌이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아유 스페이스 Daytrip 으로 요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오랜만에 바람쐬고 싶어 남양주로 가게 되었서요. 갤러리같은 느낌의 사진을 보고 갔는데 정말 갤러리였어요. 그래서 입장료 3,000원을 따로 받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가오픈기간이고 갤러리 공간이 준비중이라 음료값에서 3,000원을 빼준답니다. 공간이 예쁜만큼 음료값이 비싸요. 중간에 보이는 저 돌덩이가 트레이드마크 같아요. 보통 나무가 있을법한 곳인데 말이지요. 나중에 나오는 돌로 만든 느낌의 화장실 개수대까지 해서 이 돌이 ..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