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8 2023 코리아 빌드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년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킨텍스는 처음 가봤는데, 일산도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네요~ 무료 사전등록으로 다녀왔어요. 2.16(목)~2.19(일)까지 진행되었는데,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인테리어 박람회가 예쁜 가구를 볼 수 있나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박람회는 아니더라구요 것보다는 훨씬 건축, 건설 산업 박람회에 가까웠던~ 그래도 오랜만에 박람회 다녀온 것에 만족하며~ 건축 관련 책도 소개하고 팔구요~ 도어 도어를 팔고 소개하는 곳이 많았네요. 알프라임, LX하우시스 창호, 플러스도어 자동문 자동대문, 차고 자동문 유럽식 큰 우드문이 너무 예뻤던~ 요건 좀 독특한 블라인드~ 바닥재 매우 고급스러웠던 우드 내벽 라임스톤 등 요즘 떠오르는 빈티지 느낌 클레이 데코 페인트.. 2023. 3. 5. 변산여행 3_정읍 포레스트베이 카페, 임실 그랑게 카페, 대형카페, 호수뷰 셋째날 아침은 가고팠던 카페를 갔어요. 예쁜 카페는 언제나 항상 가고프므로~ 포레스트베이 카페 정읍 포레스트베이 카페는 엘리스테이라는 풀빌라에 딸린 카페에요. 투숙객들 조식장소이기도 하면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빵이 막 나오기도 하구요. 운영시간은 아침9시~ 저녁 8시,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아침이라 갓 나온 빵들이 있었어요. 아직 다 차지는 않았고, 나오는 중인듯~ 카페 내부공간~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네요~ 저희는 역시 라떼와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려 먹는거였는데, 맛있어라구요. 딸기타르트도 하나~ 창밖 뷰는 이런 모습입니다. 산과 숲이 보여요. 아주 이쁘진 않지만 그런데로~ 나오면서 찍은 공.. 2023. 3. 3. 변산여행 2_채석강, 내장산, 신가네 정읍국밥, 정읍 예쁜 감성 숙소 변산여행 두번째 이야기~ 숙소와 카페는 제가 정하고, 밥과 들를 곳은 남편이 정해요. 관심사가 딱 나눠져서 역할분담하기도 딱 좋아요. 숙소나 카페 등 이쁜 공간에만 관심있는 저와, 밥과 자연을 좋아하는 남편이 만나 싸울 일 없이 즐겁게 여행 다니곤 합니다. 아침부터 채석강을 들렀어요. 채석강 채석강은 부안군 변산반도 격포항에 위치해 있는데,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옛 수군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격포진이 있었던 곡이라고 하네요.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 시대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모습이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누가 와서 보고 툭 던진 말이 명소의 이름이 됐다는 게 신기하네요. 누가 던진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2023. 3. 2. 변산여행1_변산바람꽃 스테이, 부안 슬지제빵소, 솔섬 2022년 겨울 결혼기념 여행으로 변산에 다녀왔어요. 남편은 어디든 좋다 하기 때문에 요즘은 가고싶은 숙소를 중심으로 여행지를 정하게 되는데 예전에 가봤던 변산 바람꽃 펜션에 다시 가고 싶어 변산으로 가게 되었어요. 부안 슬지제빵소 먼저 부안에 도착해서 유명한 빵집 카페를 다녀왔어요. 부안 슬지제빵소, 빵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특색있고 맛있더라고요. 공간이 얼마전에 리모델링? 별관을 지어서 넓고, 예뻤어요. 안에 들어가면 운영하지 않고, 전시 공간처럼 사용하더라고요. 여기가 원래 슬지 제빵소인데, 옆에 다른 건물을 지어서, 이곳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위의 공간은 1층이고 2층 가는 계단과 2층도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물품이 있었어요. 하지만 사진이 금지였던거 같아요. 못.. 2023. 2. 27.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