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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품리뷰

황성주 무가당 두유 후기

by 사과나무처럼 2024. 3. 4.

황성주 두유 요즘 많이들 드시죠?

얼마전에 황성주 검은콩 두유를 시켜 먹었는데, 꽤 달아서 이번에는 무가당 두유를 주문해봤습니다.

우유를 끊고, 매일 두유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컬리에서 황성주 무가당 국산콩 두유를 190mlX16팩에 8,900원에 구매했어요.

 

이렇게 한 박스로 옵니다.

 

 

16개가 담겨져 오구요.

 

 

무가당이라고 써있어서 얼마나 안달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두유를 항상 데워먹기 때문에 컵에 따른 모습입니다. 190ml 라서 컵의 2/3 정도를 채우네요.

역시 맛은 달지 않습니다.

전에 황성주 검은콩 두유는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아무래도 당을 신경써야 하는 나이다 보니, 요즘은 너무 단건 피하게 됩니다.

 

 

남푠이 사가지고 온 커피콩빵이랑 먹어봤어요.

 

 

남편님은 아침에 급하게 나갈때 이렇게 빵 한조각, 바나나랑 같이 빨대꽂아 먹고 갑니다.

 

 

에스프레소 샷하나 추가해서 두유라떼로 먹습니다.

보통 이렇게 두유로 라떼를 해먹어요.

아몬드브리즐처럼 큰 통에 나오면 좋겠는데, 그건 너무 단 느낌이라..

 

 

 

원재료는 국산 대두, 검은보리쌀, 흑미, 서리태, 약콩, 흑태, 검은깨가 들어갔네요. 

영양소는 엽산, 산화아연, 비타민 B가 보이네요.

 

 

나트륨이 5%, 칼슘이 15%, 아연 15%, 당이 0% 입니다.

당이 0.4g으로 거의 없다시키 하네요. 

최근 먹어본 두유중에 황성주 검은콩 두유가 당이 8%였고, 삼육두유도 6%, 생협 두유도 2% 였는데,

이건 0% 네요.

 

저는 2% 내인 두유가 잘 맞고 좋은 것 같네요.

 

여러가지 두유 도장깨기 하고 있는데, 다른 두유도 차차 먹어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