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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타코를 직접 만들어 먹는 고부기 멕시칸그릴 대학로 본점 고부기 멕시칸 그릴 대학로 후기 남편의 생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집 근처에서 먹을까 하다가 이런 날 아니면 멀리 나가기도 귀찮기에 어디 맛있는데가 없나 찾아봤어요. 원래 맛집은 남편이 검색하는데 취미에 없는 맛집 검색하려니 좀이 좀 쑤셨지만 또 보다보면 맛있어 보이는 곳은 왜이리 많은지.. 밥 먹고 바로 남편이 용산역을 가야했기에 역 근처로 찾아보았어요. 맛집을 잘 몰라서 이리저리 찾다가 다이닝 코드라는 어플이 있더라고요. 여러 주제별로 맛집을 찾을 수 있고 생생후기와 사진으로 맛집의 정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침 이 날이 월요일 공휴일이라 맘에는 들지만 문닫는 곳이 많아서 게중에 찾은 곳이에요. 후기가 어중간하지 않고 딱 맛있고! 너무 맛있고! 너무 너무 맛있고! 이런 식이라서 느낌이.. 2024. 1. 13.
한성대 감성카페, 한 눈에 사로잡는 소설원 서가 매력 성북구 한성대 입구역 근처에 있는 소설원 카페에 다녀왔어요. 딱 보고 예뻐서 찾아간 카페인데, 자리가 꽉 차서 나올 뻔 했어요. 마침 자리가 나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소설원 서가 카페 소설원 서가 입구입니다. 한성대 입구역에서 300m 라는데, 체감상 10분은 걸린 느낌이에요. 모르는 곳이라서 가는길은 오래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나올듯, 나올듯, 안나와서~ 나중에 나와서 한성대입구역까지는 금방 오더라고요~ 멀리서 서 둥근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건물이고, 전체가 카페공간입니다. 검정색 프레임과 앞 부분에 우드 느낌 창살로 느낌을 내었네요~ 몇가지 메뉴가 붙어져 있고, 창문에 소설원이라고 새겨져 있어요. 입간판과 세로간판도 이뻐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풍경, 자갈위에 돌바닥과 화분,.. 2024. 1. 12.
이천 앤틱 느낌 대형카페 고블린 이천 대형카페 고블린 이전 포스팅인 미곡밥상을 갔다가 마침 한번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던 고블린 카페가 바로 옆에 있어서 들렀어요. 회색벽돌과 블랙의 고블린 외관모습 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트 쪽으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카운트와 2층으로 가는 계단, 외부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보여요~ 계단에서 찍은 1층 내부 모습 큰 책장이 눈에 띄었는데, 책이 모두 뒤집어져 있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1층 안쪽에는 큰 테이블이 있어요. 카운트 안쪽으로 이런 앤틱한 잔들이 있어요. 고블린이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소품들이에요. 옆으로 드립커피 기구들이 있어요. 커피를 많이 마셔서 커피를 시키지는 않았지만, 드립커피를 내려주시는 것 같아요. 2층 가는 계단에서 찍은 1층 모습입니다. 2층 가는 계단에 있던 비올라? 인.. 2023. 12. 29.
이천 퓨전 한정식 미곡반상, 다채로운 한입요리가 인상적인 곳 이천 퓨전 한정식 미곡반상 더반올가닉에서 퓨전 한정식 미곡반상으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더반에서는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하지만 서울로 들어가는 길이라 괜찮았습니다. 미곡반상 외관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별도 주차장이 꽤 크게 있어요. 1층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저녁 타임이라 그런지 2층만 운영하더라고요. 2층으로 들러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깔끔 모던합니다. 모던 한정식이 맞네요~ 날이 꾀 추워서 따뜻한 물을 요청했더니 따뜻한 물을 주시더라고요. 이후에 보니 이걸로 솥에 부어 숭늉을 만들면 되더라고요. 따뜻하게 몸을 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여덟가지 한입요리가 유명해요. 알싸한 쌈밥/오징어와 묵은지/감태와 새우/부각과 콩소스/ 바질 감자샐러드/쫀득 감자전/휸제오리를 올린 새우..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