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틸1 수유역 카페 티틸 TTLY, 방문 후기 연초에 수유역 근처 카페 티틸을 방문했어요. 집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못보던 곳이고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예뻐 보여서 가봤습니다. 수유역 근처 다음 대로변에 있는 3~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유리문이 있고요. 유리 출입문에 slowly sincerely ttly 이라고 써있네요. 천천히, 진실하게 가 티틸 카페의 모토인가봐요. 좋으네요. 천천히, 진심으로.. 오후 느지막히 방문했는데, 연초,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거의 꽉 차있고, 한 두자리가 여유가 있어요. 이때는 사람들이 좀 빠졌을때의 모습이에요. 카운터의 모습. 저희는 카페라떼(5,500원)와 시그니처 음료인 투유커피(6,000원)를 주문했어요. 투유커피는 생크림이 올라가는 라떼에요. 안쪽 공간의 모습..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