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미니 우드 책꽂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쁘고 마음에 드는 소품 중에 하나인데요,
원래 책상에 두고 사용하다가 이사오면서 위치를 바꾸었어요.
현재는 이렇게 수납장 위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책 몇권만 두기 좋고,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좁은 곳에 두기 좋습니다.
한동안 침대방 화장대 위에 자리를 차지하다가 이제 자기 자리를 찾은 모습입니다.
가로 27cm, 깊이 27cm, 높이 30cm 입니다.
책이 들어가는 부분만하면 가로 22cm 정도로 두꺼운 책이 5권 정도 들어가고, 일반책은 10권 좀 안되게 들어갈 것 같아요.
아담하니, 깔끔하니, 우드 느낌도 좋고, 몇 만원 안하지만 잘 샀다 싶은 미니 우드 책꽂이에요.
밑바닥이 살짝 떠있어서 실용성은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책상에 두고 사용할때도 바닥에 붙어있는 책꽂이 보다는 책을 꽂고 빼기가 조금은 더 쉬운 느낌..
막 쌓아두기는 그렇고, 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 집중할 책을 정해서 집중하고, 또 바꾸고 할 수 있는 분들은 책상 위에 두고 쓰기도 좋구요.
저는 책상 옆에 큰 책장을 두어서 굳이 책상위에 둘 필요가 없어져서 수납장 위로 옮겼는데,
우드 미니 책꽂이를 두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강추하는 소품 중에 하나인 미니 우드 책꽂이였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용.
제가 산 가격 그대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