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목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팔저림이 있어서, 요즘 자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잠깐 받았는데, 고개를 숙이지 말고, 세우고, 턱을 당기는 동작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보는데, 고개를 숙이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안하고 싶어서, 독서대를 구입했어요.
도서관이든,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한것이 젤 중해서, 가벼운 제품으로 찾아봤어요.
깔끔한 하얀색으로 찾다가 너무 날티나지 않고, 적당히 가볍고 예뻐서 북스테이션 독서대를 구매했어요.
1달 정도 사용했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얀색으로 가로 27cm, 세로 20cm 제품이에요.
A4보다 좀 작은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이렇게 깔끔한 모습입니다.
독서대 펴는것은 아래 작은 판을 눌러서 열면
밑에 받침이 나와요.
받침을 피고, 윗 뚜껑을 다시 아래로 닫으면 됩니다. 아주 손쉽게 금방 할 수 있어요.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고,
역시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받침대가 있어요. 받침대를 위로 올려서
뒷부분 뚜껑에 끼우면 됩니다.
5단계로 높이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3,4단 정도로 맞추고 씁니다.
일반적인 책을 올리면 이 정도 크기입니다.
쫙 펼쳐서 고정 지지대로 책을 눌러주면 되고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큰 책도 문제없습니다. 전공서적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너무 날티나지도 않고, 깔끔하고 예쁜 북스테이 독서대입니다.
아래의 스마트 스토어에서 19,800원에 살 수 있어요.
휴대용 독서대 필요하신 분들, 또, 집에서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래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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