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원목 테이블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원목 큰 테이블을 사고 싶은데, 공간이 충분치 않아 접이식 테이블을 사게 되었습니다.
식탁겸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고, 양 옆까지 앉으면 6인까지도 앉을 수 있어요.
평소에는 이렇게 놓고 사용해요.
단촐한 2인 가족이라 사용하기 딱 좋아요.
요렇게 접을 수도 있고요, 처음에는 이렇게 사용했는데, 펴서도 공간이 충분해서 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면 이런 모습이에요.
그리고 손님들 올때는 양옆을 다 쫙 펴서 세로로 돌려서 사용해요.
모두 6명까지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장미맨션에서 가격 2배 정도의 접이식 테이블이 있는데, 색도 더 이쁘지만, 조금 저렴이 버전으로 스칸디아의 이 접이식 테이블도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평도 좋고, 1인 가구, 2인 가구들 좁은 집에 약간은 앤틱한 느낌의 우드 테이블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테이블 매트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다 이쁩니다.
처음 살때는 노트북 작업대로도, 책을 볼때도 사용하려고 했는데, 굳이 책상에서 하지, 여기서는 밥만 먹고 있어요.
책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양쪽을 다 접으면 가로, 세로 모두 80cm 이고, 양쪽 다 펼치면 160cm 입니다.
구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했어요.
이상 앤틱한 느낌의 스칸디아 접이식 테이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