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설에 후원하는 단체에서 선물을 받았어요. 씨드앤너츠 견과류 선물세트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참 감사하더라고요.
이렇게 자그마한 박스에 들어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다고 합니다.
박스안에 호두, 건크랜베리, 믹스넛이 들어있습니다.
호두와 믹스넛은 몇 그람인지 써있지는 않고, 건크랜베리는 180g 입니다.
뚜껑열어서 몇알씩 먹은 모습이에요.
역시 직접 로스팅 했다고 하니 호두가 땟깔부터 다르더라고요.
호두 입니다.
접시에 덜어보았어요.
색깔 다른거 보이시나요?
원래 대용량으로 견과류 사서 먹는게 있었는데, 훨씬 색이 깊고, 맛도 깊습니다.
뭔가 더 중후한 맛이 납니다.
물론 맛있습니다.
믹스넛도 마찬가지에요.
믹스넛에는 호두가 포함되어 있고요,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칸, 캐슈넛이 포함되어 있어요.
역시 원래 먹던 견과보다 신선하고 중후한 맛입니다.
크랜베리 역시 맛과 향이 좋아요.
세가지를 섞은 모습입니다. 보통 이정도를 하루에 먹으려고 하는데, 매일 챙겨 먹는게 쉽지 않지만
잘 챙겨먹어야겠지요.
직접 로스팅하고, 확실히 깊고, 엄선된 맛이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도 좋습니다.
선물로도 좋고, 직접 구매하는 것도 좋은 아주 괜찮은 견과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 씨드앤너츠 견과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