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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트랑 여행지 추천 : 나트랑 대성당(시간, 입장료, 내외부, 근처카페)

by 사과나무처럼 2024. 7. 26.

나트랑은 예쁜 해변이 유명한 곳입니다. 길고 넓은 해변도로를 따라 즐길 수 있는 비치와 호텔, 맛집과 카페들 뿐 아니라 꼭 가줘야 하는 곳이 유적지? 인데요, 나트랑의 역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나트랑 대성당과 포나가르 사원이 있습니다. 나트랑 대성당 정보와 후기를 공유합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좋았던 나트랑 대성당 근처 카페 후기는 아래에서

나트랑 대성당 근처 카페 후기

 

[목차여기]

 

나트랑 대성당

나트랑 대성당은 나트랑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고딕양식과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어요.

프랑스 식민지 시대였던 1928년에 착공되어 1933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대성당의 시계탑과 성모마리아상이 바로 보입니다. 시계탑은 멀리서도 보이는 랜드마크입니다.

 

성당 내부는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오전 8시부터 11시 15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입니다. 저희는 일정상 1시쯤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아무 카페나 들어갔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 성당 내부 입장 시간: 8:00~11:15, 14:00~16:15
  • 성당 외부: 항상 개방
  • 입장료: 무료

 

 

대성당 정면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대성당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당 둘레로 길이 있구요.

 

한쪽 벾에 순교자들의 이름인 듯 합니다.

 

여기는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입구쪽에 후원을 받고 있는 분이 계셨는데, 그냥 조금 했습니다.

공식적인 후원 모집은 아닌 것 같지만...

 

이 길을 따라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나 이야기를 형상화한 상들이 있고요.

 

드디어 성당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시계탑이 다 보이도록 찍은 성당.

참 이쁩니다.

근처 조경도 잘 되어 있어요.

고딕 양식이라고 하는데, 이 때의 양식은 참 이쁜 것 같아요.

 

포토 스팟이라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요. 근처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와요.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특징적입니다.

내부로 들어오는 빛들이 창문을 통해 예쁘게 영롱입니다.

기도하는 분들도 계셨고요.

 

안에 들어올때는 모자를 벗어야 합니다.

 

내부에서는 셔터나 소리가 나지않게 사진을 찍습니다.

뒷쪽의 창문과 예수님.

천정도 높고 이쁩니다.

 

외부의 복도를 따라 있는 아치형 건축물이 유럽에 온듯해요.

 

외부 한켠에 있던 공간.

 

 

마지막으로 하늘과 시계탑의 모습

 

나트랑 대성당의 외부 벽, 시계탑 등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에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고,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나트랑 유적지 중에 가장 좋았어요.

너무나 느낌이 좋았던 나트랑 대성당입니다.

 

가는 길

 

  • 주소: 31 Thai Nguyen Street Phuoc Tan, Nha Trang 650000 Vietnam

 

가는 방법은 그랩타는게 가장 좋아요. 저희는 담시장에서 이동했는데, 그랩타고 금방 이동합니다.

그랩이 짱입니다.

 

결론

나트랑 여행지 중 강력 추천하는 나트랑 대성당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갈 곳입니다.

근처 카페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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