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 알아보기
1. 투어스 소개
투어스(TWS)는 2024년 1월 22일에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한국과 중국 국적의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TWS(투어스)라는 'Twenty four seven with us'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24시간, 7일 우리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하자는 의미로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그룹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6명의 멤버로 구성되고, 신유가 리더입니다.
멤버들은 신유가 'TWENTY FOUR'라고 외치면 나머지가 'SEVEN WITH US!'를 외치며 인사합니다. 멤버 모두가 MBTI 의 I 로 수줍고 내향적인 모습, 활짝 웃는 청량한 모습때문에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곡소개
o 앨범 :TWS 1st Mini Album 'Sparkling Blue'
o 발매 : 2024.01.22.
o 장르 : 댄스
o 작곡 : WASURENAI, Jeon Jin, Ohway!, Nmore, Heon Seo(헌서), BuildingOwner, Glenn, T-SK, YouthK
o 작사 : WASURENAI, 브라더수(BrotherSu), Jeon Jin, BuildingOwner, Glenn
o 편곡 : WASURENAI, Jeon Jin, Nmore, BuildingOwner, Ohway!
투어스의 첫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은 반짝이고 청량한 음악으로 가득한데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는 그 중 타이틀 곡으로 청량함의 정점을 찍습니다.
첫 만남의 설렘과 막연함 속에서도 서로 인사하고, 손을 내밀며, 앞으로의 함께할 미래를 기대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소년들의 수줍고, 풋풋한 첫만남을 담은 노래로,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소년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곡이에요.
강렬한 드럼,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데뷔 앨범 제작은 세븐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아이즈원 등을 프로듀싱한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총괄했고, 만화계 천계영 작가도 참여했습니다.
3. 가사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 이름은 말야
Hey,
안녕, 첫 마디를 건넬 때
주변 소린 Canceled
네 말소리는 Playlist
Yeh,
질문은 나의 용기, 알려줘 너의
“이름이 뭐야?”
너와 내 거리는 세 걸음 남았어,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내 이름은 말야
이 순간, Feels so wonderful
조금은 뚝딱거려도
어색한 인사까지도
너와 나의 첫 만남
우리의 사이 Beautiful
내일도 내일모레도
기억해, 영원히 반짝일 순간
Wait wait!
Na na na-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4. 뮤직비디오
TWS 투어스은 틱톡에서 첫 콘텐츠를 올린지 1달만에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하고,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의 유투브 조회수, 2천만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때문에도 팬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요. 청량한 느낌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모습 때문에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해야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뮤직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hVAc1Vf2ITU?si=s4lm94ZyUkEB0YVh
처음에 도훈과 신유 모습이 너무 비슷해보여서, 저는 이 뮤직비디오 보고 둘이 쌍둥이인지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 많이 달랐지만요. 특히 신유의 젖은 머리를 넘기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열광했지요. 어디부분에서 나오는지 찾아보세요~